안녕하세요. 두더지입니다.
오늘은 저의 미국 주식 비중 1위!!
SCHD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CHD의 기본 설명
SCHD의 기본 설명 | |
운용사 | Charles Schwab |
추종지수 |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 |
상장일 | 2011. 10. 20. |
수수료 | 0.06% |
세전 배당률(2022. 4. 3.) | 2.86% |
현재가(2022. 4. 3.) | 79.23$ |
SCHD는 초대형 우량주들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배당 100 인덱스를 추종하는 ETF로서 배당이 꾸준히 성장되고 있는 좋은 ETF입니다.
처음 상장했을 때의 배당금은 1년간(2012. 6. ~ 2013. 3.) 0.8714 달러였으나, 현재 최근 4번의(2021. 6. ~ 2022. 3.) 배당금 총액은 2.264 달러로 약 2.6배나 증가한 배당 성장형 ETF이며, 주가 상승은 25달러에 시작하여 현재 79.23달러로 약 3.2배의 지수가 상승되었습니다.
만약 ETF 상장 초기의 가격인 25달러에 매수를 했다면, 현재 투자배당률은 무려 9.1%나 되는 ETF가 되겠습니다.
SCHD의 기업 선정방식으로는 10년 연속 배당하며, 5년간 배당성장을 보여준 기업에 자체적으로 조정한 시가총액이 5억 달러 이상, 3개월 하루 거래대금이 200만 달러 이상인 기업들을 나누어 선정합니다.
현재 구성종목의 TOP10은 다음과 같습니다.
SCHD의 구성종목 및 비중 | |
TEXAS INSTRUMENT INC | 4.11% |
PEPSICO INC | 4.10% |
PFIZER INC | 4.10% |
MERCK & CO INC | 4.07% |
BROADCOM INC | 4.07% |
COCA-COLA | 4.06% |
AMGEN INC | 4.03% |
SISCO SYSTEMS INC | 3.85% |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 | 3.77% |
VERIZON COMMUNICATIONS INC | 3.70% |
구성종목의 TOP 10 종목이 대략 종목당 4% 정도로 비슷하게 맞춰져 있는 상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종목 섹터별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SCHD의 구성 섹터 및 비중 | |
Financials | 21.47% |
Information Technology | 21.38% |
Consumer Staples | 14.26% |
Industrials | 13.48% |
Health Care | 12.76% |
Consumer Discretionary | 6.42% |
Communication Services | 4.95% |
Materials | 3.44% |
Energy | 1.85% |
SCHD의 구성 종목의 섹터 및 비중은 위에 표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배당주들과는 다르게 IT기업들의 비중이 21.38%로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T기업의 비중이 높은 만큼 주가 성장이 좋으나, 대신 배당주의 대표인 리츠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SCHD의 장점으로는 꾸준한 배당성장과 주가성장이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종목을 선정할 때 10년 넘은 배당금 지급과 배당성장을 한 기업들을 선정하기 때문에 배당성장은 꾸준할 것이고
최근 IT기업들의 상승으로 인해 주가성장 또한 있습니다.
SCHD 단점으로는 리츠주식이 제외되어 있으며, IT기업에 많은 투자가 되어 있어 시장에 변동성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점이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ETF인 SPY와의 10년 백테스팅을 확인해보시죠.
'미국 ETF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ETF] QQQ VS QQQM 알아보기 (0) | 2022.05.01 |
---|---|
[미국 ETF] SPY의 친구들 SPYV, SPYG, SPYD 비교하기 (0) | 2022.04.25 |
[미국 ETF] SPY, QQQ, DIA 지수추종 ETF 비교하기 (0) | 2022.04.24 |
[미국 ETF] 필라델피아반도체 SOXX, SOXQ, SOXL (0) | 2022.04.09 |
[미국 ETF] QYLD ETF(고배당 ETF) (0) | 2022.04.07 |